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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성남 수정지구당 유제인 위원장 선출정치 아마추어 장점 활용
김두수 시민기자  |  news@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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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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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마추어 장점 활용> 민자당 성남 수정지구당은 23일 성남시민회관에서 김덕룡사무총장을 비롯 당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 임시대회를 개최하고 유제인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1월 공석이 된 민자당 수정지구당위원장에 유제인(48)변호사가 낙점됐다. 야권도시인 성남에 전북 고창출신의 민자당 지구당위원장이 확정됨에따라 지역정서와 호흡을 함께할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구당임시대회를 마친 유제인 위원장을 만났다. - 정치 초년생으로 오는 6월선거를 목전에 두고 원외지구당위원장직을 맡아 어려움이 클것으로 예상되는데. △ 잘 아시다시피 나는 프로정치인이 아니다. 그러나 지구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긴 중앙당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아마츄어로서의 장점을 활용하고 철저한 조직관리로 업무에 임할 것이다. - 일부 정치관계자들은 유위원장의 평가는 6월 선거결과에 직결되는 것으로 보는데. △ 물론 눈앞에 닥친 6월선거가 최대의 관심사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일부에서는 지구당위원장 확정 2개월만에 지방 4대선거를 치르기위해서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는 등 조언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지구당관계자들의 조직체계가 일사불난하고 내 개인적인 욕심도 신혼첫날밤의 신부처럼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있어 4대선거대비는 충분한 계획이 수립돼 좋은 결과를 자신하고 있다. - 전북 고창출신으로 여권지구당에 몸을 담아 성남지역정서와 부합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는데. △ 우선 성남지역이 야권도시인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지역감정을 운운하는 구시대적 정치는 전 국민의 정치선진화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될 뿐이다. 실례로 성남에 들어온지 2개월이 지나면서 조직책이나 당원들의 의식은 지역감정,다시말해서 호남사람은 무조건 야당이라는 근거없는 원칙을 단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 또 지금까지 주변관계자 및 주민들과 상견례에서 그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라는 인식을 가져본적이 없다. 그저 인간적인유대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왔을 뿐이다. - 오는 6월선거 뿐만아니라 96년 총선 등 선거가 연이어 실시되는데 선거에 임하는 지구당 위원장의 입장은. △ 현재로서는 6월 선거에 전력할 방침이다. 지구당위원장으로 처음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공명선거로 깨끗이 마무리되는데 역점을 둘 것이다. 성남뉴스<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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