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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임시위원장 저유소 대책위 선두에 나서
김두수 시민기자  |  news@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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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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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영 임시위원장, 저유소 대책위 선두에 나서> 지난 31일 저유소대책위 임시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건영 성남시의회의원(49.운중동). 지난 4월13일 시정질의를 통해 저유소설치에대한 내용을 최초로 공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새벽 5시면 어김없이 고추밭으로 향하는 그는 전형적인 농촌동출신의원으로 주민대책위원구성 5개월동안 주민과 함께 저지투쟁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이의원은 대책위원회 구성이후 이호근 위우너장을 비롯한 대책위원들의 질타와 시의회의 중간매개체입장에서 곤혹스러움을 견뎌야했다. 주민들의 강경한 입장과 시의회의 객관적 시각이 빚어낸 희생양으로 몰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주민의사에 따라 의원직을 과감히 던져버린 채 주민대책위 선두주자로 나선것이다. 임시위원장 체제로 새로출범한 주민대책위는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생활터전을 타당성없는 국책사업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주민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대동단결하여 반드시 저유소설치계획을 백지화시킬 것"이라고 기존입장을 다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특히 주민생활지역에 국책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저유소설치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생존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법률상으로 보전녹지에 송유시설이 설치될 수 없는데도 지난 3월 16일 법개정을 통해 가능토록 변경한 것은 "문민정부의 오점"이라고 일축하는 등 강경입장을 견지했다. 시와 시의회에 기댈수 없는 주민들은 그의 적극적이고 정책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뉴스<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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