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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보육안정화를 위한 공청회푸른학교 주최...복지정책...공공지원 바람직
성남뉴스 시민기자  |  webmaster@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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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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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학교와 성남지역아동센터공부방연합회의 주최로 저소득 가정 자녀의 방과후 보육안정화를 위한 공청회가 10월 9일 목요일 수진2동 동사무소에서 열렸다. 명지대학교 이수연 교수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현실과 복지정책>이라는 발제를 통하여 "불평등한 사회가 심화됨에 따라 야기되는 빈곤가정 아이들이 공부방을 통해 보호되고 교육되는 복지기능을 가짐으로서 이 사회 취약가정의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중요한 몫을 해왔다"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를 공부방을 운영하는 개인의 헌신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시설 운영지원과 아동 보육료 지원의 두가지 방식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방과후 교육안정화 방안은...
사진/푸른학교 제공
김미라 시의원(정자동)은 "저소득 가정자녀 방과후 보육에 대한 시 재정의 1%미만의 지원내역을 볼 때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너무나 미비하다"고 강조하고 "교사들이 보다 안정된 교육 환경에서 교육에 전념하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과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서 법제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급식비는 물론 시설운영비와 교사 인건비를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조례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공청회는 성남시와 중원구의 관계 공무원 등 김숙배, 오인석, 김기명, 정응섭, 이상락 시·도의원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성남지회 운영위원 이경희, 전국공부방연합 이경희 공동대표, 서울 공부방연합회 사무국장 최금자 외 학부모들의 참석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성남시의 16개 공부방이 처음 모여 마련한 이번 공청회를 통해 공부방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고 시의 조례제정과 안정적 보장을 통해 교육의 평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대책을 마련하자는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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