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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시작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마스크 5부제 요일제로 접수...세대주 본인 신청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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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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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이 11일 오전 7시부터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로 이중 비씨카드 제휴사인 10개 은행(기업, SC제일, 농협, 대구, 부산, 경남, 전북, 제주, 수협, 광주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방법...<행정안전부 제공>

긴급재난지원금은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본인 명의의 카드로 신청해서 지급받아야 한다.

신청일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고, 충전 받고 싶은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 및 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약 2일 후에 지급된다.

지원금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지급받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며, 평소 카드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사용 지역은 3월 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 자치단체(특별/광역시, 도) 내에서 사용 제한업종을 제외한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이후 잔액은 환급되지 않고 소멸된다.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의 소득보전 외에도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처에 제한을 두고 있어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종,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용은 제한된다.

사용금액과 잔액은 카드사(문자,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방문을 통한 신용·체크카드 지원금 신청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8일부터 실시되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의 경우, 역시 동일하게 마스크 5부제 요일 방식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사용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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