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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7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 받아...이달 초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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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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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직원 A씨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수정구 수진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지난 6일 목 간지러움의 증상이 있었고, 7일 오전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오후 6시께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 성남시의료원 전경...<성남뉴스 자료사진>

A씨는 이날 오전 중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성남시의료원 수술실은 폐쇄하고 수술실 근무자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 및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앞서 7일 발생한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이태원 클럽에 A씨도 이달 초에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해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방역, 시설 폐쇄, 자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이를 신속히 시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 공개한다고 전했다.

한편 8일 오전 9시 기준 성남시 총 확진환자는 관내 거주 104명, 타 지역 거주 23명 등 총 127명으로, 이 가운데 111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성남시의료원 격리병동에는 현재 12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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