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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4곳 공공도서관 책 대출·반납 중지25일부터 전면 휴관 실시...온라인 전자책 대출 권수 6→12권 조정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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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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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에 성남시 14곳 공공도서관의 책 대출·반납이 중지됐다.

성남시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 대응인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서 공공도서관의 모든 시설 이용을 중지하고 전면 휴관 조치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 '코로나19' 확산세에 성남시 14개 공공도서관이 전면 휴관 조치에 들어갔다...<사진/성남시 제공>

이에 따라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도서 대출과 반납을 별도 공지 때까지 할 수 없게 됐다.

대상 도서관은 중앙·분당·구미·판교·서현·무지개·판교어린이·운중·복정·해오름·중원어린이·논골·중원·수정 등 성남시 공공도서관 모두다.

애초 이들 도서관은 한시 휴관(2.8.~19) 조치에 종합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 한해서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해왔지만 코로나19 전국 확산 추세에 휴관이 연장돼 이마저도 중지됐다.

대신 휴관 기간에 온라인 전자책 대출 권수를 6권에서 12권으로 늘려 2주간 온라인으로 빌려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도서를 대출해간 사람은 도서관 휴관 기간에 해당하는 일수 만큼 도서 반납 기간을 연장한다.

14곳 공공도서관은 2월 3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전체 방역이 이뤄지고 있으며 시민 이용이 많은 도서관 내 안내 데스크, 도서 반납기 등의 시설은 매일 세부 소독을 병행한다.

시는 앞선 2월 19일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688곳의 휴관을 무기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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