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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코로나19' 확진자, 성남 출퇴근 확인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직장 폐쇄...출퇴근 이용 버스 및 차고지 긴급 방역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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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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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지역 내 이동경로 및 긴급 조치사항에 대해 23일 발표했다.

서울 송파구 등에 따르면 송파구 문정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의 직장이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신한은행(성남공단금융센터)으로 확인됐으며, 확진자는 22일 저녁 확진판정을 받고 중앙대학교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 성남시가 23일 서울 송파구 확진자가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동성교통 시내버스 내·외부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 서울 송파구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송파구청 제공>

확진자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302번, 303번 간선버스를 타고 자택에서 은행으로 출퇴근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금일 긴급하게 해당 사업장을 25일까지 자체 폐쇄조치 했으며, 해당 건물 및 주변 일대 방역을 실시한데 이어 이후에도 매일 방역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상대원동 동성교통 차고지 및 302번, 303번 버스를 포함한 모든 버스에 대해서도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확진자 및 직장 동료 20명에 대한 역학조사 자료는 이미 송파구 보건소에 요청한 상태로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자가격리 및 검체채취 등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다 할 계획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및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황 및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편 23일 현재 성남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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