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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장, '시민 건강 최우선' 시내버스 소독 현장 찾아~
이삼수 기자  |  lss3391@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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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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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성남시장이 직접 시내버스 차량 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매일 버스354대를 소독하며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성남시내버스(주)를 방문하여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내버스(주)(대표 김윤태)는 시내버스 24개노선 345대, 광역버스 3개노선 9대를 운행 중이며 현재 760명의 운수종사자들이 근무한다.

은 시장은 “지난 2월 7일 19번째 확진자의 성남시 관내 동선이 확인되는 등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가 많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 정책보다 앞서 1운행종료 뒤 1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버스 운수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1월 28일 관내 버스와 택시 운수업체에 1일 1회 차량 내 소독과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전 차량 승객용 손소독제 비치를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성남시내버스(주)에서는 1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시내(광역)버스와 마을버스 354대에 대해 매 운행 후 소독을 실시하여 운행 중이며, 지난 2월 8일과 9일에는 전문 소독업체를 통한 전 차량 내부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은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운수 업계를 비롯한 관내 자영업자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걱정”이라고 말하며 “그러나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통한 감염 예방에 전력을 다해야 할 때”라며 “애로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은 시장은 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운수 종사자분들의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중교통 수단 소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성남시내버스(주) 김윤태 대표는 승객 감소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취약계층 방역용품 구매에 써달라며 은수미 시장에게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2월 11일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28명이며 성남시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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