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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실리콘밸리 중심축 삼평동 부지매각 재공고
이삼수 기자  |  lss3391@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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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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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2만5719㎡ 규모 시유지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있는 2만5719㎡ 규모 시유지에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 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모집공고를 냈으나, 유찰되어 12월 24일 재공고에 들어갔다.

삼평동 본 부지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지역에서도 경부고속도로와 판교역이 연계되는 교통 요충지로 벤처의 메카인 강남권과 제조업 기반이 든든한 인근지역을 연결하는 핵심거점이다.

특히 연매출 2018년 90조에 육박하는 제1판교테크노밸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연구 및 업무시설에 최적지로 미래를 위해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최고의 부지로 여겨진다.

해당 시유지의 감정평가액은 8,094억원(㎡당 3,147만원)이며,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은 제조업의 연구시설, 벤처기업 집적시설, 문화산업진흥시설로 한정하였다.

또한, 입지 기업이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커뮤니티센터와 주차장을 개방할 경우 평가점수에 가산되도록 계획되었다.

이는 본 부지에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유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시민에게 돌려주려는 취지이며,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선순환으로 우리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시는 제1차 매각공고가 유찰된 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부지의 제반여건에 대한 기업홍보방안과 향후 매각 절차에 관해 세부적 대책을 협의하였다.

우선적으로 본 부지에 우수성과 차별성을 기업에게 홍보하고, 입지하는 기업에게 법적 제도적 범위 안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의 여러 안들을 절차에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0년 3월 2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아 기업현황, 사업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같은 달 말일까지 선정한 뒤 협상 과정을 거쳐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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