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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규 시의원, 사과 않을시 법적인 조치 취하겠다~
이삼수 기자  |  lss3391@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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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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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규 의원, 공개사과 않을시 법적인 조치 취하겠다며 기자회견

지난 7일 경제환경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 정회 후 벌어진 폭력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정봉규 의원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

정 의원은 지난 사건과 관련해 "경제환경위원회 상임위 회의를 TV로 시청 중 안광환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하자, 윤 모 의원이 안 위원장을 향해 철제 머그컵을 투척하는 모습을 보았고 시끄럽게 싸우는 소리가 들려 상임위원회 회의실로 달려가 윤 모 의원에게 멱살을 잡혀 있는 안 위원장을 보고 싸움을 말렸다"고 상황을 밝혔다.

이어 "안 위원장을 안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순간, 민주당 최 모, 서 모 두 여성 의원이 달려들어 양팔을 잡아당기고 손톱으로 양팔에 상처를 내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폭행이 있었음에도 오히려 두 여성의원들은 본 의원이 팔을 제압하여 밀치고 손을 휘둘러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을 하였다고 허위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의원은 "이는 신성한 회의장 내에서 무차별 폭행을 행사한 윤모의원의 폭력을 덮어 주려는 권모술수에 불과하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 있던 공무원들이 목격하고 참관 중인 기자가 상황을 모두 촬영하였기에 명백히 사실관계를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폭력행위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이를 이행치않을 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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