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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도심 속에서 체험해보는 도시농부'
이삼수 기자  |  lss3391@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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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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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금곡동, '도심 속에서 체험해보는 도시농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철기)는 주민들을 대상, 2015년을 시작으로 제5회 도시농부 체험행사를 지난 18일 탄천에서 실시하였다.

금곡동 도시농부 체험행사는 동별 특화사업 중에서도 우수 사례로 언급되었을만큼 매년 주민들의 참여도 및 만족도가 높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양양읍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여 전달받은 특산 품종모로 모내기를 했다는 것이 새롭다.

이번 자매결연은 2018년 11월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명재)에서 양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첫방문한 것을 계기로, 2019년 2월 양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손동일)와 양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구)의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로 답방으로 구체화됐다.

양측은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경제, 예술, 체육,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의 주민자치 역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교류와 협력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고, 제5회 금곡동 도시농부 체험행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도시농부행사는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시립도담청솔지역아동센터가 주최하였고, 양양읍과 자매결연협약체결식 및 모판전달식, 미꾸라지 잡기, 농악공연(극단 농네사람들), 모내기, 먹거리 마당 순으로 진행되어 금곡동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행사는 도심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한 주민들에게 도시 농부 경험을 통해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먹거리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동시에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금곡동 주민은 “평소 도시에 사는 학생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면서 농부들의 노고와 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을 전했다.

또한, 모내기를 통해 수확한 쌀은 경로당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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