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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영화 축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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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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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영화의 장인 스무살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일 오후 7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옥토주차장에 설치된 전주 돔에서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의 사회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 2일 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돔에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축제 일정을 시작했다...<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 개막식 사회를 맡은 한예리(오른쪽), 최원영 배우...<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 개막선언을 하는 김승수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 개막작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를 연출한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오른쪽에서 두번쨰)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앞서 오후 6시부터는 170여명의 감독과 배우 등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기를 높였다.

특히 영화 <옹알스>로 감독으로 변신한 차인표를 비롯해 <뎀프시롤>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혜나 역으로 얼굴을 알린 <굿바이 썸머> 김보라, <죽도 서핑 다이어리> 전혜빈이 연이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가 객석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전주돔 전경...<드론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 영화 <발랑기가: 울부짖는 황야> 카븐 드 라 크루스 감독
   
▲ 영화 <맛있는 가족> 후쿠다 모모코 감독, 마츠모토 호노카 배우(왼쪽부터)
   
▲ 영화 <앙상블> 최배영, 이천희, 김정화 배우(오른쪽부터)
   
▲ 영화 <불숨> 고희영 감독, 천한봉 도예명장, 천경희 도예가(오른쪽부터)
   
▲ 영화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 클라우디오 지오바네시 감독, 마누엘라 스파르타 배우(왼쪽부터)

개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인사말과 개막선언 뒤에는 영화음악감독 모그(MOWG)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다.

이어 이충직 집행위원장이 나와 영화제 경쟁부문별 심사위원 소개가 이뤄졌으며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개막작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를 소개하고 영화를 연출한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의 인사말과 함께 개막작 상영이 이뤄졌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10일간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와 덕진구 팔복동 팔복예술공장에서 총 53개국 275편(장편 201편, 단편 74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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