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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성혜의 나라' 등 3편 대상 수상국제경쟁 부문 '상속녀'·한국단편경쟁 부문 '동아' 수상...총 12편 수상작 선정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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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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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속녀>, <성혜의 나라>, <동아> 등 3개 작품이 각 경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12편의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수상자 단체 사진...<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마르셀로 마르티네시 감독의 영화 <상속녀>가, 한국경쟁 부문에서는 정형석 감독의 <성혜의 나라>가,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는 권예지 감독의 영화 <동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경쟁 부문 작품상은 셔번 미즈라히 감독의 영화 <머나먼 행성>에게 돌아갔고 심사위원 특별상은 덴마크로 입양된 두 명의 한인이 부모를 찾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이야기를 담은 말레나 최 얀센 감독의 영화 <회귀>가 수상했다.

한국경쟁 부문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은 조성빈 감독의 영화 <비행>이 수상했으며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은 20대 청춘의 꿈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최창환 감독의 영화 <내가 사는 세상>에 돌아갔다.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 중 첫 장편 데뷔 감독에게 주어지는 유니온투자파트너스상은 허지예 감독의 영화 <졸업>이 수상했다.

한국단편경쟁 부문 감독상에는 송예진 감독의 <환불>, 심사위원 특별상은 조현민 감독의 <종말의 주행자>에게 돌아갔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가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상영작 중 한 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넷팩상에는 김인선 감독의<어른도감>이 낙점됐으며 다큐멘터리상에는 이조훈 감독의 <서산개척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 밤 폐막작 <개들의 섬>(웨스 앤더슨 감독)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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