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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환경교육, 고학년생 모두로 확대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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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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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성남형 교육지원사업 중 하나인 '초등학교 환경교육' 대상을 기존 4, 5학년생에서 6학년생을 포함한 고학년생 모두로 확대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초교 고학년생 1만 6,695명(611학급)이 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을 연 2~4시간씩 받게 된다.

   
▲ 낙생초 5학년생들이 중앙공원에서 숲 체험 활동 중이다...<사진/성남시 제공>

시내 72개교 중에서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4학년생 7,902명(298학급)과 5학년생 5,923명(213학급), 6학년생 2,870명(100학급)이 해당한다.

파견된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총 44명)가 학년별 특화 수업을 한다.

4학년은 학교 교정 돌아보며 계절별 나무와 숲 변화 관찰하기, 환경에너지시설인 상대원동 소각장(생활 쓰레기 하루 600t 소각), 삼평동 판교 크린타워(하루 90t 소각) 견학이 이뤄진다.

5학년은 중앙공원, 남한산성에서 숲 탐사, 사기막골 공원에서 물속 생물 채집·탐사 활동을 한다.

6학년은 나의 행동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과 탄소발자국에 대해 알아보는 기후변화교실 프로그램을 각 교실에서 진행한다.

성남시는 미래 주역의 환경의식을 높이려고 지난 2016년 72개교 4학년생 8,520명(288학급)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처음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4·5학년생 1만 4,710명(562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등 점차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환경교육은 지난 4월 2일부터 시작돼 오는 4월 9일 성남여수·도촌·수진초교, 4월 10일 성남동·운중·금빛초교, 4월 12일 하원초교, 4월 13일 대하초교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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