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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쇠세요.'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에 폭염 열대야....잊어 버리자~
김연식 명예기자  |  r10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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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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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酉年 추석 명절 잘 쇠세요

 

100년 만에 도래했다는 극심한 가뭄에

폭염과 열대야에 밤잠을 못 이루는 힘든 나날을 겪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아직 노란리본을 가슴에서 떼지 못하고

손가방 등에 노란리본 악세사리를 달고 정치적 이슈를 앞세우는 사람들

그들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노란리본을 달고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려나?

 

김정은 광인의 핵탄두 와 ICBM 계발로

전 세계가 전화의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우리 정치 지도자는 대북지원을 위해 대화로 핵개발을 중지시키고

UN결의에 반하는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는 망상의 연속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풀지 못하는 억울한 사연이 부지기수인데

그들의 가슴에 맺힌 멍울진 한이 빠른 시일 안에 풀리어

출렁대는 웃음의 바다에서 함께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일자리 창출과 적폐청산에 목을 매고 한 치의 양보 없이 추진하고 있으나

실업률은 어느 정권 때보다 높아 목표 없는 무상복지에 목을 매고 있고

목쉰 매미소리 그치고 가녀린 풀벌레 소리 타고 가을이 오는데

따가운 태양의 열기와 폭염에 알밤이 배꼽을 내밀고

알곡 익어가는 소리가 맛갈스러운 중에 추석 명절을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태양력으로 생활하고 있으나

오랜 전통으로 추석 명절에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성묘를 하며 햇곡으로 빚은 송편과 햇과일에

맛난 명절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덕담으로

혈연과 친지들의 축복을 서로 빌어 나누는 추석입니다.

 

핵가족시대의 도래로

이산가족 상봉처럼 추석 명절에 흩어진 가족이 만나고

추억에 묻힌 옛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추석 명절

 

조상님께 차례를 올린 후 성묘를 함으로써

전통의 효를 일깨우고 혈연이라는

끈끈한 연과 정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모쪼록 우리 임들 즐겁고 보람 있는

추석 명절 잘 쇠시고 귀향길 즐거운 고향소식 안고 안전운행을 기원합니다.

 

丁酉 中秋節에 金淵湜印 佳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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