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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 첫 삽2019년 9월 완공 예정...443억5천만원 투입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건립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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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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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62번지 시유지에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공간인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시는 9월 15일 오후 1시 30분 수련관 건립 부지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 야탑청소년수련관 조감도

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019년 9월 완공을 목표로 443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대지면적 4,040㎡에 건축 연면적 1만 4,258㎡,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련관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공연장, 다목적실, 천체교육실, 도서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이는 한꺼번에 1,300여 명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공 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평생교육 강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의 여가선용공간으로 활용한다.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 부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9개교와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7개교, 특수학교 등 모두 23개교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이들 학교에 다니는 1만 7,714명 초·중·고등학생은 가까이에 청소년수련관이 없어 생존수영, 목공수업 등의 성남형 교육 참여 때나 문화 체험 행사 때 멀리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나 중원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해야 했다.

때문에 야탑·이매·도촌동 학부모들은 2007년부터 성남시에 청소년 시설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성남시는 2008년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 계획을 수립해 이후 행정절차 이행, 지역 주민들의 설계변경 요구, 지방재정개편 등의 이유로 지연돼 계획 수립 9년 만에 건립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는 청소년 시설이 많은 편인데도 야탑동 지역은 부족한 편이었다"면서 "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야탑청소년수련관을 안전하고 빠르게 완공해서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시내 청소년시설은 지역별로 ▲수정구 수정청소년수련관, 양지동 청소년문화의집 ▲중원구 중원청소년수련관, 은행동 청소년문화의집 ▲분당구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등 모두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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