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
뉴스문화·예술
김동호 이사장·강수연 위원장, BIFF 떠난다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부산국제영화제(BIFF)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화제를 끝으로 사퇴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최근 영화제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난해 9월 6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중 김동호 이사장(오른쪽)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영화제는 개최돼야 한다는 확신에서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영화제를 최선을 다해 개최한 다음 10월 21일 영화제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영화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영화계와 국민 모두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014년 <다이빙 벨> 사태 이후 예산 삭감과 보복성 감사,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 해임 및 고발 등이 계속돼 왔고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해 최순실 국정논단 사건 때 밝혀진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확인됐다.

하지만 2015년 강수연 집행위원장 임명과 2016년 김동호 이사장 취임 이후로도 지금까지 영화제 사태 해결에 적극적인 대응을 나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논란에 휩싸여왔다.

이에 지난 7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직원 24명이 성명을 내고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개사과와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조속한 복귀를 통한 명예회복 등을 요구했다.

 

 

<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원정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벌말로49번길 12 (야탑동, 1층)  |  대표전화 : 031-752-5090  |  팩스 : 031-753-210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014  |  발행·편집인 : 김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아
Copyright © 2011 성남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