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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꾸준히 지원2013년부터 20,096명에게 대출이자 12억 5,597만 7천원 지원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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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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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6년까지 투입한 이자 지원금은 12억 5,597만 7,000원으로 총 20,096명의 대학생들에게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17년도 1학기에는 1억 3,227만원을 투입해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옛 든든학자금) 대출이자를 상환해 지역 대학생 2,358명에게 이자부담을 경감해줬다.

이 사업은 학자금 이자 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여 대학생들의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2013년 1학기부터 처음 도입돼 현재까지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성남시는 ▲2013년 3,743명에 2억 3,081만 5,000원 ▲2014년 3,853명에 2억 9,857만 3,00원 ▲2015년 5,240명에 3억 2,300만 6,000원 ▲2016년 7,260명에 4억 358만 3,000원을 각각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옛 든든 학자금) 이자율은 2013~2015년 2.9%, 2016~2017년 2.5%로 지원 대상 대학생은 그 만큼의 상환액 부담을 줄인 셈이다.

사업 시작년도와 비교하면 지원 학생과 지원금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더 많은 학생에게 골고루 혜택이 나누어지고 있다.

성남시는 한국장학재단, 수도권 내 대학, 관내 고등학교 등 주요 수혜 대상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안내 및 현수막, 지하철광고, 안내문자서비스, SNS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홍보에 힘쓰고 있다.

성남시 고혜경 교육청소년과장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취업 후에 갚을 이자를 재학 기간 중에 이자를 미리 지원한다"면서 "졸업 후 지옥같은 취업 전쟁을 치루는 요즘 학자금 대출로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시의 청년배당과 더불어 청년복지를 위한 가교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학자금 대출이자는 매년 학기별로 지원하며 올해 하반기 2학기 분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나 우편, 방문(시청 6층 교육청소년과)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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