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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달린다 !시각장애인 노르딕 크로스컨트리 ‘최보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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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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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이하 성남장복)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자단은 2018 평창 패럴림픽의 기대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최보규 선수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각장애를 극복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설원 위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노르딕 크로스컨트리 스키(Nordic Cross-country skiing, 이하 스키 종목)는 10km, 20km, 스프린트, 계주 등 여러 종목이 있다.

   
▲ 2018 평창 패럴림픽의 기대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최보규 선수

시각장애인 스키 종목 최보규 선수(이하 최선수)는 7개월 만에 태어난 미숙아였다. 최선수는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지만 과도한 산소 공급으로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시력을 잃었다고 삶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맹학교에 다니며 시작한 스키 종목은 최선수에게 새로운 삶이 되었다.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최선수는 남자 2.5Km Free 시각 경기에서 6분 8초 9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의 스키 종목의 희망이 되었다.

하지만,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최선수는 “거리에서 달리기는 것도, 맘 편하게 걷는 것도 힘든 것이 시각장애인이다.”라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장애인을 대표하여 장애인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한편, 최선수는 앞으로의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이 진행 중이다. 현재 한국은 스키 종목의 불모지나 다름없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장애인 스포츠계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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