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
뉴스사건사고
이 시장...공직선거법 위반혐의 검찰 소환장즉각 자료내고 '정치적 탄압' 주장...지난총선 SNS 특정후보 지지
성남뉴스  |  webmaster@snnews.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검찰 소환장을 받았다.

이 시장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명백한 정치탄압이자 SNS 활동에 대한 재갈 물리기"라며 즉각 반발했다.

23일 이시장은 성남지청으로부터 출석요구서(26일 출두하라는)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이 지난 총선에서 SNS에 올린 글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공직선거법 등 위반혐의가 있다며 시민단체 김모씨 등이 고발장 등을 접수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시장은 "성남시장의 SNS 활동은 중앙 경기도선거관리위원에서 모니터링한다"며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면 선거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선관위가 자체 조사를 하고 경중에 따라 조처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시장은 또 “선관위가 아무런 문제도 삼지 않는 활동을 두고 특정 개인이 고발했다는 이유로 검찰이 100만 도시 시장을 소환 조사하겠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며 검찰이 '권력의 시녀'를 자청하고 나선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했다.

고발인 김모 씨는 "북한 사이버 댓글 팀이 이재명 성남시장 선거를 도왔다"는 등의 글을 SNS에 올려 이 시장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고법은 재정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재명 시장은  "이러한 사실을 놓고 볼 때 검찰의 소환조사 시도는 야당 단체장에 대한 정치탄압이라는 것 외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 상식적인 SNS 활동을 억압하려는 검찰 조사는 정치인 이재명을 어떻게든 선거법으로 엮으려는 정치적 의도다. 대한민국의 비뚤어진 권력을 바로잡는 일에 주저없이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성남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벌말로49번길 12 (야탑동, 1층)  |  대표전화 : 031-752-5090  |  팩스 : 031-753-210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014  |  발행·편집인 : 김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아
Copyright © 2011 성남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