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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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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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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56)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17일 오후 5시 병원 1동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과 전임 원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상훈 신임 원장은 2013년 6월부터 3년간 분당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을 이끌면서 병원의 미래전략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임을 얻는 등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지난 4월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헬스케어혁신파크’가 국내 최초의 병원주도의 산・학・연・병원・지자체 연계 헬스케어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는데 개원추진단장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56) 신임 원장 17일 취임

헬스케어혁신파크는 대규모 임상시설과 전임상실험실, 동물실험실 등 최고의 인프라가 곧 구축될 예정인데다 입주 기업이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수요자인 의사, 환자와 바로 연결될 수 있고, 클러스터 내에 집적화된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상훈 원장의 역작이다.

의사로서도 자타공인 ‘폐암수술 명의’로 인정받을 만큼 명성이 있는 흉부외과의로서 수많은 환자를 살려냈고, 의학계에서 현저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만 자격이 부여되는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면서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에 우수 과학자로 등재된 기초의과학 연구자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일본 국립암센터,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츄세츠 병원,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 등에서의 연수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쌓았고, 현재도 일본 동경대학과 중국 뉴저니 암병원(New Journey Cancer Hospital) 교수직을 겸임하는 등 국외 인맥도 탄탄하다.

전 신임 병원장은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예방 중심 헬스케어 시스템의 기초를 다지고, 첨단 융복합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첨단임상시험, 중계연구와 국책과제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세계적인 브랜드파워를 키워야한다”며, “연구와 해외 진출을 통해 국익을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공공병원으로서 분당서울대병원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밝힌 뒤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사명과, 헬스케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임무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서 3대 경영방침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미래 의료를 선도해 나가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조직문화」를 제시하고, 국민의 삶에 함께하고 ‘글로벌 초일류병원’으로의 성장을 위해 원장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전상훈 신임 원장은 1984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흉부외과를 전공하였으며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흉강경 등을 활용한 폐암, 식도암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아시아흉강경수술교육단 초대 회장,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광역학회 학술이사, 대한기관식도학회 이사, 대한폐암학회지와 대한외상학회지의 편집위원, 세계폐암학회와 세계심폐이식학회의 정회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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