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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동점골' 성남, 서울과 1-1 무승부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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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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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박주영과 성남의 황의조가 나란히 한 골 씩을 주고 받으면서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무승부를 거둬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성남FC는 8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성남 vs 서울

그동안 왼쪽 발바닥에 족저근막염으로 한달여간 엔트리에서 빠졌던 오른쪽 윙백 차두리가 복귀한 서울은 윤일록과 김현성이 투톱으로 나섰고 이에 맞선 성남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나선 성남은 전반 19분 황의조에 이어 남준재와 루카스가 연이어 좋은 슈팅을 날리면서 경기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 33분에는 황의조가 날린 중거리 슈팅이 김용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은 전반 43분 차두리의 패스를 받은 고명진이 수비수를 피해 드리블하면서 박스 바깥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펀칭으로 막힌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선수 교체 없이 후반을 맞이한 가운데 서울 최용수 감독은 후반 11분 박주영을, 15분에는 몰리나를 투입하면서 공격에 무게를 더 기울였다.

공세적으로 나선 서울은 결국 후반 34분 윤영선의 파울로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고 몰리나가 올린 공을 박준혁 골키퍼가 펀칭으로 쳐 냈지만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박주영의 재치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가져갔다.

하지만 성남도 곧바로 반격에 나서 후반 38분 성남 진영에서 앞쪽으로 길게 내준 공을 황의조가 수비수 두 명 사이를 빠져 나가면서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파고 들었고 골대 구석을 노린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후 서울은 후반 42분 에벨톤을 투입하고 성남도 44분 이요한을 교체했지만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가운데서도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나란히 승점 1점 씩을 나눠 가졌다.

한편 성남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2분 김두현을 대신해 장학영을, 32분 루카스를 빼고 박용지를 투입해 성남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두 선수의 홈 데뷔전을 갖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 2015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 결과 (7월 8일)
- 전북현대 1 : 1 광주FC (전주월드컵경기장 / 오후 7시 / 관중 수 8,907명)
- 수원삼성 1 : 0 전남드래곤즈 (수원월드컵경기장 / 오후 7시 30분 / 관중 수 7,209명)
- 성남FC 1 : 1 FC서울 (탄천종합운동장 / 오후 7시 30분 / 관중 수 6,054명)  
- 울산현대 4 : 1 대전시티즌 (울산문수경기장 / 오후 7시 30분 / 관중 수 1,524명)
- 포항스틸러스 3 : 4 제주유나이티드 (포항스틸야드 / 오후 7시 30분 / 관중 수 3,354명)
- 인천유나이티드 3 : 1 부산아이파크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오후 7시 30분 / 관중 수 2,006명)

▶ 2015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경기 일정 (7월 11~12일)
- 제주유나이티드 : 전북현대 (제주월드컵경기장 / 7월 11일 오후 7시)
- FC서울 : 포항스틸러스 (서울월드컵경기장 / 7월 11일 오후 7시)
- 울산현대 : 광주FC (울산문수경기장 / 7월 11일 오후 7시)
- 인천유나이티드 : 성남FC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7월 12일 오후 6시)
- 대전시티즌 : 전남드래곤즈 (대전월드컵경기장 / 7월 12일 오후 7시)
- 부산아이파크 : 수원삼성 (부산아시아드 / 7월 12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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