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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학영 영입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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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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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2014 시즌까지 부산아이파크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했던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학영(34)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해 수비 자원을 보강했다.

2004년 연습생으로 성남에서 프로로 데뷔한 장학영은 당시 김학범 감독의 지도하에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2010년까지 성남에서 맹활약했다.

   
▲ 수비수 장학영...<사진/성남FC 제공>

이후 2012년 부산으로 이적한 후에도 지난 시즌까지 꾸준히 주전으로 뛰며 팀에 기여한 베테랑으로 무엇보다 타고난 지구력과 풍부한 경험,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장학영의 영입은 전반기 ACL, K리그, FA컵을 병행하며 주전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최근 주전 수비수 임채민의 부상 이탈로 인한 긴급 전력 보강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성남은 왼쪽 풀백으로 K리그 통산 304경기에 출전한 레전드를 영입하며 최근 지친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특히 김두현, 김철호와 함께 '학범슨의 아이들'로 불리는 장학영의 영입으로 다시 한 번 골든 제네레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볼만 하다.

장학영은 "성남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 이재명 구단주와 김학범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익숙한 동료들,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성남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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