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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3개 중학교, 전국 첫 통폐합창곡중·창곡여중·영성여중, 창성중학교로 통폐합...2017년 3월 개교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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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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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본 시가지에 위치한 3개 중학교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1개교로 통폐합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창곡중학교와 창곡여자중학교, 영성여자중학교 등 수정구 산성동에 위치한 3개 중학교를 통폐합해 기존 학교 부지에 창성중학교(남녀공학)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 3개 중학교 위치 및 창성중학교 신개축 위치...<성남교육지원청 제공>

1979년 개교한 창곡중(7학급, 465명)과 창곡여중(7학급 470명)은 성남의 인구 수 증가에 발맞춰 학급 수를 늘리며 성장했지만 이후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유출과 저출산 현상의 심화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11학급(247명)과 4학급(77명)으로 줄었다.

1985년 개교한 영성여중(6학급, 383명)도 1993년 29학급을 정점으로 현재는 11학급(339명)으로 감소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해 교원 감소와 순회 파견교사 증가 등 교육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3개 학교 통합을 통한 교육과정 정상화 추진을 그간 진행해 왔다.

앞서 지난해에는 3교 통합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전체 학부모 7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통합 충족조건인 80% 동의를 넘긴 95.2%(창곡중 92.6%, 창곡여중 95.4%, 영성여중 97.1%)의 찬성을 얻었다.

3개교를 통합한 창성중학교는 2017년 3월 영성여중 건물에서 임시 통합 수업을 시작하고 2019년 3월 기존 창곡중과 창곡여중 교사동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새 건물로 이전해 32학급 약 740명 규모로 통합을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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