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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전남과 득점 없이 무승부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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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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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음 경기로 첫 승을 미뤘다.

성남은 15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성남 vs 전남

초반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던 전남은 전반 6분 이종호가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 상단을 맞고 아웃됐고 10분에는 이종호가 골대 쪽으로 짧게 찔러준 공을 전현철이 1:1 찬스를 잡으려는 찰나 이종원이 태클로 가까스로 걷어내 위기를 넘겼다.

이어 17분에는 이종호의 크로스를 받은 스테보가 박스 중앙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으로 막히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성남의 수비 허점을 노린 전남의 날카로운 공간 활용이었다.

성남은 공수 전환 과정에서 패스가 원활하게 연결되지 못해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고 다시 역습 위기에 놓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다. 원톱으로 나선 히카르도는 고립되기 일쑤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성남은 남준재 대신 김동희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후반 4분과 6분 히카르도와 이종원이 중거리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15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김동현이 올려준 공이 임채민과 김태윤의 머리에 연이어 맞고 골대 쪽으로 향했고 김병지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손으로 쳐냈지만 이를 윤영선이 발에 맞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윤영선이 최종 수비수보다 앞서면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으로 인정되지는 못했다.

전남도 후반 30분 왼쪽에서 감아올린 코너킥을 김동철이 헤딩으로 반대편으로 넘기고 스테보가 헤딩슛을 날렸지만 또다시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종호가 달려들어 헤딩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히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두 팀의 무승부 승부에는 골키퍼의 선방도 돋보였다.

성남 박준혁 골키퍼는 후반 33분 골대를 향한 프리킥을 펀칭으로 막아내고 이어진 이종호의 슈팅도 잡아내면서 슈퍼세이브를 보여줬다. 전남 김병지 골키퍼도 후반 연장시간 루카스의 패스를 받은 김동희가 박스 안쪽으로 치고 들어왔지만 각도를 좁히고 나오면서 막아냈다.

성남은 후반 31분 황의조를 빼고 루카스를 투입했으며 전남도 후반 11분 전현철과 이지민을 교체하고 38분 스테보와 오르샤를 교체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성남은 15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로 이동해 17일 광저우 푸리와 ACL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게 된다.

 

▶ 2015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경기 결과 (3월 14일)

FC서울 1 : 2 전북현대 (서울월드컵경기장 / 오후 2시 / 관중 수 32,516명)

수원삼성 2 : 1 인천유나이티드 (수원월드컵경기장 / 오후 2시 / 관중 수 10,207명)

성남FC 0 : 0 전남드래곤즈 (탄천종합운동장 / 오후 4시 / 관중 수 6,521명)

 

▶ 2015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경기 일정 (3월 15일)

대전시티즌 : 광주FC (대전월드컵경기장 / 오후 2시)

포항스틸러스 : 울산현대 (포항스틸야드 / 오후 2시 15분)

제주유나이티드 : 부산아이파크 (제주월드컵경기장 /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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