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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大寒]...포근한 '남한산성'쌓인눈 위를 걸으며 무념무상, 시선만이 하늘 땅을 오간다
김두수 기자  |  news@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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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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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大寒] ...올해 1월 20일.

따스하고 포근한 날씨에, 남한산성은 소리없이 찾는이들을 반긴다.

쌓인눈 위를 걸으며 무념무상, 시선만이 하늘 땅을 오간다.

뽀드득 뽀드득~

15일후 다음 절기는 입춘이다. 봄이 온다.

이렇게 겨울이 가나보다.

   
▲ 전망 좋은곳...해맞이 등

   
▲ 전망 좋은곳 내려서는 길

   
▲ 남문(지화문)

   
▲ 남장대지 성곽 구멍을 통해본 바깥쪽 길

   
▲ 능선길 가파른 계단

   
▲ 남문위에서 바라본 정경

   
▲ 남문위 오름길

   
▲ 성곽길

   
▲ 쉼터...남문위 능선

   
▲ 글쓴이의 어린 아이들(지금은 대학생)을 오르게한 남한산성 토끼 ㅎㅎㅎ

   
▲ 남문옆 오르막 계단길

   
▲ 남장대지 가는 성곽길

   
▲ 성곽 고드름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올해는 양력 1월 20일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30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다.

제주도에서는 대한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까지 약 일주간을 신구간(新舊間)이라 하여, 이사나 집수리를 비롯하여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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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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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철
사계절 남한산성은 아름답군요.
봄은 꽃피고 새울고 , 여름은 신록이 우거져 싱싱함, 가을의 멋진 단풍 ,
눈덮힌 겨울 좋아요. 백만인의 휴식과 안식처 입니다.

(2015-01-22 06: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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