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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밝아오는 '남한산성'...역사적 가치는?11번째 세계유산 등재, 수도권 방어지역 '함락당한적 없는 천혜의 요새'
김두수 기자  |  news@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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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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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1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지난해 6월 22일 '카타르 도하' 등재심사에서 당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결정됐다.

남한산성은 백제, 통일신라, 고려, 조선 등 오랜 시대에 걸쳐 한강유역 및 수도에 대한 방어를 하였던 곳으로 단 한 번 도 함락당한 적이 없는 천혜의 요새이다.

전체11.7km(본성 9km, 외성 2.71km)의 남한산성은 국가사적 제 57호로 5개의 옹성과 4대문 등이 노송군락 주변 자연경관과 함께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조선시대 인조, 숙종, 영조, 정조기의 다양한 축성기법의 표본이 잘 남아있는 곳이다.

   
▲ 수어장대 해뜨는 방향

   
▲ 남한산성 수어장대

   
▲ 남문(지화문)에 올라...<위쪽 하얀 달이 보인다>

   
▲ 서문(우익문)

   
▲ 북문(전승문)

   
▲ 남문 능선길

조선시대 20여개의 행궁 중 유일하게 종묘와 사직을 갖춘 남한행궁은 국가전란시 부수도의 역할을 했으며, 왕(인조)이 실제로 가장 오래 이어한 역사적 기록이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5군영 중 하나인 수어청의 근거지이자, 광주 읍치를 관리하는 관아(행정)시설이 1917년 광주 경안동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290여 년간 운영되던 조선 최대의 산악 군사/행정지역이다.

1624년(인조2년) 남한산성의 대대적 수축을 위하여 관군이외에 전국 8도에서 소집된 승군이 주둔한 8개의 사찰과 중앙지휘사찰인 개원사 등 총 10개의 사찰이 운영 되었다.

축성이후에도 효율적인 산성 수비를 위해 270여 년간 승군 제도를 유지했던 명실상부한 호국불교의 상징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1624년(인조2년) 남한산성의 대대적 수축을 위하여 관군이외에 전국 8도에서 소집된 승군이 주둔한 8개의 사찰과 중앙지휘사찰인 개원사 등 총 10개의 사찰이 운영 되었다. 축성이후에도 효율적인 산성 수비를 위해 270여 년간 승군 제도를 유지했던 명실상부한 호국불교의 상징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병자호란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다수의 한시와 고서 및 설화를 비롯하여 이육사, 김훈 등의 문학작품과 뮤지컬 『남한산성』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초월한 문화예술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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