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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성화, 성남을 달리다15일, 가천대~성남시청 3.1km 구간...성남시민 53명 주자로 참여
원정연 기자  |  helpwjy@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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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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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 온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행렬이 성남 시내를 달렸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밝힐 성화는 지난 8월 12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돼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식을 갖고 오는 19일까지 17개 시도와 70개 시·군·구 약 5,700여km를 봉송한 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도착해 대회 기간 동안 평화의 빛을 밝히게 된다.

   
▲ 오후 3시경 2014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 행렬이 태평고개를 넘어오고 있다.
   
▲ 모란역에서 7구간 주자(왼쪽)에게 성화를 옮겨주고 있는 6구간 주자
   
▲ 모란역 앞 성남대로를 달리는 성화 봉송 행렬
   
▲ 마지막 주자에게서 성화봉을 건네 받는 이재명 성남시장
   
▲ 성화 봉송에 참여한 성남시민 주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 학생, 체육인, 직장인, 공무원 등 53명의 성남시민들이 10개 구간으로 나눠 봉송 주자로 참여한 가운데 가천대학교 앞을 출발해 태평역, 모란시장을 거쳐 성남시청까지 약 3.1km 거리를 약 40여 분에 걸쳐 달렸다.전날까지 강원지역 봉송을 마친 성화는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를 출발해 하남을 거쳐 오후 2시 50분 성남에 도착했다.

시민들은 성화가 지나가는 성남대로 인도에서 봉송행렬을 맞아 손을 흔들면서 환영했고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성남시청 광장에 도착해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성화봉을 전달한 직후, 다시 다음 목적지인 안양시를 향해 출발했다.

안양시에 도착한 성화는 안양 시내를 돌아 오후 6시 안양시청에 안치되고 다음날인 16일 부천과 고양시를 거쳐 오후 3시 30분경 서울에 입성하게 된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아시아 45개국 선수 및 임원 1만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6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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