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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센터 지원...성남 中企, 사업 술술~!경기침체 속 성남시와 기업의 지속적 협력체계,개발능력등 확충
이건한 기자  |  lgh86@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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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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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관내 비즈니스센터가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자동 킨스타워와 수진동 성남벤처빌딩,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내 제2센터 등 3개의 성남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신규 고용과 매출이 민선4기 후반기인 지난 2009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년전과 비교해 58개 입주기업의 근로자 수는 1,357명에 비해 1,719명으로 27% 증가했고 매출액은 71% 증가한 4,18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출은 538억원에서 1,145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침체의 위기 속에서도 성남시와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속에 기초경비 절감을 통한 연구개발능력 확충,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지속을 통한 수출선 다변화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특히 민선5기에 들어와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기조 아래 산업육성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현장중심의 기업밀착형사업으로 지원사업을 재편한 것이 효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컴포넌트,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등 4개사는 중소기업에서 출발해 코스닥까지 상장되며 중견기업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고 보안솔루션 기업인 지니네트웍스의 경우 직원이 23명이상 증가하며 성장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청년층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며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게임콘텐츠 분야도 속속 성남시로 집결하며 비즈니스센터의 새로운 성장주역으로 나서고 있다.

이용철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는 타 지자체와는 다른 특화된 산업육성정책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성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분위기가 업계에 확산되고 있다며 성남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관내에 유망기업이 계속 모여드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고, 내수나 수출 두 부문에서 네트워크형 협력 사업을 강화해 연계자원 활용을 극대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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