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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대대, 30개년 무사고 비행 금자탑 달성!지구 1000바퀴 돌고, 가장큰 행성인 목성을 89바퀴 돈 거리
이건한 기자  |  lgh86@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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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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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5혼성비행단(이하 15혼비) 255특수작전비행대대가 30년 무사고 비행기록 금자탑을 달성했다.

   
▲ 이번기록은 비행시간만 7만 3천 5백시간에 달하는 비행과 무사고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기록은 각종 전천후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달성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 성공적인 임무완수와 비행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조종사와 정비사 및 모든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역대 선배님들의 헌신 덕분에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55대대의 이번 기록은 6월 1일(금) 오후 5시경 비행단장과 지휘관·참모 그리고 소속 장병들의 환호 속에 김승현 소령(공사 46기)과 노진수 대위(학사118기)가 조종하는 C-130 항공기가 무사히 SAT(저고도 공중투하)임무를 마치고 활주로에 안착함으로서 수립되었다.

이 기록은 지난 1982년 6월 2일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수립한 것으로 비행시간만 7만 3천 5백시간에 달하며 이를 비행거리로 환산하면 약 4000만km로 지구를 1000바퀴,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을 89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이다.

255특수작전비행대대는 1955년 10월 15일에 창설되어 1982년 서울 15혼비로 이동하였으며 특수작전, 해외파병, 탐색구조, 정부 해외긴급재난구호 임무 및 한미/타군과의 연합/합동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월남전, 걸프전, 아프간전, 이라크전 파병 등 수많은 해외파병 임무는 물론 인도양 지진해일 구호물자 긴급지원(2004), 중국 스촨성 대지진 구호지원(2008), 일본 대지진 정부긴급구호 임무 지원(2011)등을 통해 국제평화 유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국격 제고에 기여하는 각종 전천후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달성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255대대의 무사고 비행기록의 원동력은 모든 조종사들이 매월 사고사례 워크숍 개최와 함께 각종 안전제언 철저한 개인별 기량관리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온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정비사및 무장사와의 팀워크 등 철저하고 완벽한 정비지원이 조화를 이뤄 달성할 수 있었다.

제15혼성비행단 255특수작전비행대대장 조희창 중령(공사 40기)은 “오늘의 기록은 그동안 성공적인 임무완수와 비행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조종사들은 물론 정비사 및 모든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역대 선배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군의 비행안전을 선도하여 강하고 준비된 비행단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대기록 달성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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