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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또 침수...거침없는 물폭탄성남 시간당 50mm 기습폭우...서울 피해 속출
이병아 기자  |  lba@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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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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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뻥 뚫린 듯 거침없이 쏟아붓는 비가 매섭다.

 

27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과 다리가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도심 전체가 아수라장이다.

 

성남시는 이날 새벽 5시경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50mm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 탄천 또 침수...거침없는 물폭탄

하늘이 뻥 뚫린 듯 거침없이 쏟아붓는 비가 매섭다.27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과 다리가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도심 전체가 아수라장이다.성남시는 이날 새벽 5시경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50mm이상의 폭우가 내렸다.이날 멈출지 모르게 쏟아지는 폭우는 빗줄기가 간간히 약해지기도 했으나 현재시간(오후 3시경)을 기준으로 203mm를 기록하는 등 강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사진/이병아 기자 lba@snnews.net>

▶ 침수된 운동시설...가까스로 머리만 내밀고...

▶ 나무들도 곧 쓸려갈 듯 위태롭게...

▶ 보행로 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 불어나는 물을 걱정하는 시민들...

▶ 침수된 벤치가 보행로임을 알려주며...
이날 멈출지 모르게 쏟아지는 폭우는 빗줄기가 간간히 약해지기도 했으나 현재시간(오후 3시경)을 기준으로 203mm를 기록하는 등 강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천둥을 동반한 기습폭우가 집중되면서 지역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랐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비로 미처 빠지지 못한 빗물이 도로 곳곳을 메워 지나는 차량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서울 곳곳 지하철역이 침수되면서 서울로 연결되는 분당선마저 운행이 지연되는 등 출근길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또 이매동을 비롯해 지하주택 40여채가 침수됐으며 탄천도 침수해 농구장 및 물놀이장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수정구 신흥주공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법면이 유실돼 토사와 나무가 인도로 덮쳐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9일까지 20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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