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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억수비...뻥 뚫린 하늘~
이병아 기자  |  lba@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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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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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먼 구름 사이로 장맛비가 매섭게 쏟아졌다.

 

29일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시간당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등 도심전체가 하루종일 장맛비로 흥건했다.

 

성남시는 이날 자정부터 빗방울이 굵어지더니 새벽 6시경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 침수된 탄천...흙탕물 범벅~
▶ 거센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 탄천변 전체가 장맛비로 침수...

▶ 넘어지고...휩쓸리고...
▶ 생태습지원...식물도 쓰러지고...

▶ 탄천 물놀이장...천막도 무너졌어요...

▶ 운동기구에 걸린...떠내려온 나무가지들...

▶ 비가 그치고 물이 조금씩 빠지자 탄천을 거니는 주민들...
▶ 흙탕물로 변해버린 모래밭 비치발리볼장...

▶ 통제된 다리...그곳을 오가는 사람들...

쉴새없이 쏟아지는 비로 도로 곳곳 빗물이 고이고 탄천이 범람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성남시에 따르면 탄천 물놀이장이 침수되고 공원 녹지 등의 가로수가 쓰러지며 이매동과 은행동 등 지하 주택이 빗물로 침수되는 등 20건의 피해상황이 집계됐다.

 

성남시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후 오전 11시경 시간당 최고 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다가 오후 6시를 기해 186mm 강우량을 기록하고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하지만 기상청은 내일(3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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