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
기획연재김연식의 시
등불
김연식 명예기자  |  r102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06.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등불 
                    佳谷/김연식

달무리 진 밤하늘에
저 숱한 등불이 반짝여도
어둠의 그림자 하나 지우지 못하니
가슴 속 겹겹이 짙은 운무는 어이할꼬 

동녘에 해 솟으면
그 숱한 등불 사라지고
가슴을 겹겹이 가린 안개를 벗겨 
해맑은 그대 모습 볼 수 있으려니

솟아라 해야! 
비추라 찬란한 빛이여!
벗어라 위선의 허물을!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하자꾸나!

빛이 사라지면
사랑도 끝이려니
마음의 등불 켜고
그 등불 꺼지지 않도록
두 손 모아 지켜 가자꾸나!

20100531 金淵湜印 佳谷 

 
<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연식 명예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벌말로49번길 12 (야탑동, 1층)  |  대표전화 : 031-752-5090  |  팩스 : 031-753-210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014  |  발행·편집인 : 김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아
Copyright © 2011 성남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