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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지역 고교 재배정 "폭풍의 눈"16일 오전10시 발표,후순위 배정 "민원봇물"
김두수 시민기자  |  news@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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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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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를 연상케하는 성남교육청 안내창구 ...
수도권 평준화지역 재배정결과를 16일 발표한다.그 결과에 불복하는 성남지역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맞이할 상담창구가 성남교육청에 개설돼있다.<성남교육청 5층>
16일 오전10시 고교평준화지역 신입생재배정 발표를 앞두고 경기도교육청은 물론 성남교육청도 비상이 걸렸다. 컴퓨터 오류로인해 2차배정(50%)이 무효된 학생들이 재배정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현재 성남지역 고교입시생은 총 9519명이며 배정인원은 9940명으로 421명이 미달이다. 이가운데 16일 2차 배정에서 당초 배정학교에서 타 학교로 변경되는 학생들은 1000여명. 이가운데 선순위 학교로 배정되는 학생들은 3/4에 달하는 700여명이다.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재배정되는 700여명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후순위로 재배정되는 200여명 학생들이 문제다. 이때문에 경기교육청은 재배정이 불가피한 수도권평준화지역에대한 전용전화선을 각각 18회선으로 늘려놓고 안내창구 설치를 끝마쳤다. 성남교육청도 15일까지 각종 전화민원에 시달리다 이날오후에는 16일 재배정상담을 위한 안내 창구를 교육청 5층에 설치하고 상담준비를 마친 상태다. 16일 재배정과 함께 각급학교와 경기교육청,성남교육청등 관할기관에는 재배정에 불만을 나타내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민원이 봇물처럼 터져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안내 상담실 전경
성남교육청은 배정결과발표후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안내전화 3대(780-2636-8)를 설치하고 안내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박신섭성남교육장은 "재배정에따른 1차 안내는 각급 학교담임과 3학년부장교사 교감 교장이 나서게되며 2차로 성남교육청이 안내상담을 맡기로 했다.상담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경우 경기도교육청이 최종상담을 하게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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