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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친절봉사왕" 뽑혀인천동춘파출소 윤은용 경장
김두수 시민기자  |  news@s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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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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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친절봉사왕 뽑혀 <인천동춘파출소 윤은용 경장> "민원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고감도 서비스를 실천하는 백화점이나 금융업계의 영업전략이 아니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고 대빈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일선 경찰의 명함에 새겨진 문구다. 일선 파출소 경찰관이 대민 친절서비스를위해 고안한 민원명함이 경찰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근무하는 윤은용경장(39.동춘파출소). 윤경장은 29일 전국 경찰을 대상으로 한 친절봉사자 선발에서 "최우수 친절봉사왕"으로 뽑혀 인천경찰의 위상을 높이는 개가를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경사로 1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윤경장은 지난해 7월1일 외근경찰관 민원실명제를 제안했다. 일선 파출소 근무자들이나 외근경찰이 자신의 담당업무가 아니면 주민들에게 답변을 못하거나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주민에게는 경찰의 신뢰를 심어주자는 게 제안 이유다. 민원명함에는 이외에도 사무실과 휴대폰,호출번호를 기재해 파출소나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이 언제든지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윤경장이 제안한 민원실명제는 전국 경찰로 확대시행하게돼 대민서비스를 한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경장은 관내 "평화의 집(지체장애인 생활관)"을 수시로 찾아 박봉을 털어 통닭과 라면을 제공하는 등 숨은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윤경장은 부인 최주희씨(36)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성남뉴스< 저작권자 © 성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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